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부흥회가 다가옵니다.


몇가지 부흥회를 위해서 준비할 것이 있습니다.

강사들의 거할 호텔, 식사대접, 기본적으로 준비해야할 일들이 있습니다.

사실, 부흥회 자체를 준비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흥을 준비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일입니다.


그동안 저희는 부흥회를 기도로 준비해왔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연중행사가 아니라, 지난 3년을 마감하면서, 또한 새로운 3년을 기대하면서,

갖는 뜻있고 의미있는 부흥회가 되기를 원하며 기도해왔습니다.


무엇보다 더, 이번 부흥회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이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우려보자는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은, 한 단어라도, 들을 수만 있다면, 우리의 마음을 녹여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주고 제시해 주실 수 있습니다.

않 풀리는 인생의 문제를 혜결해 주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을 폭발시켜 주실 수 있습니다.

혼동과 방황, 막힘과 답답함 속에서 새롭게 열리는 도로, 통로를 볼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음성, 하나님의 말씀은 참으로 고귀하고,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을 간단합니다.


1) 기대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이에게는 들릴 것입니다. 

거룩한 기대감을 갖고 임하는 것입니다.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고, 부흥회에 그냥 임하지 마시고, 

거룩한 기대, 살아있는 믿음을 갖고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2) 여기서 기대는 수동적인 것이 아니라, 능동적인 것입니다. 믿음은 아주 적극적인 것입니다. 

하늘 문을 두드리는 것입니다. 약속의 말씀입니다. "구하라 주실 거라"고 했습니다. 

기대는 결과, 응답, 성취를 맞보게 할 것입니다.

간절한 기도로 준비하십시오. 간절한 마음으로 나오십시오. 

갈급한 심정으로 주님의 보좌로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3) 마지막으로,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단순히 텅 빈 마음이 아닙니다. 

빈 마음이란,  내 것을 내려놓은 마음을 말합니다. 

내 생각, 내 소견, 내 수단, 내 타이밍, 내 소원, 다 내려놓는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이다"라는 다짐을 말합니다. 

자기를 내려 놓치 않고는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며,

들어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주님 뜻이라면 뭐든지 하겠다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집회 때, 모든 자절, 실망, 사탄의 거짓 수단을 이기고, 주님 앞으로 나오십시오. 

적극적으로 주님 앞에 나와, 머리를 내려 박으십시오. 

"주여, 안수하소서. 만지소서. 주님 맘대로 하시옵소서. 제 자신 전부를 주님께 드리나이다"라는 

마음을 갖고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결국 실망치 않을 것입니다.


시간 시간마다 나오셔서, 은혜의 자리에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애써 주님 앞에 나오면, 하늘의 선물이 내릴 것입니다. 

사양하지 마시고, 기도도 많이 받으세요.

부흥회를 통하여 크고 놀라운 은혜가 넘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