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첫 게임을 이긴 대한민국.

저도 묻고 있는 호텔 방에서

축구 중계방송을 보았습니다.

새벽일찍 4시에 한번 일어났다가, 

다시 잠이 들었는데 꿈을 꾸었습니다.


신나게도 한국이 일 대 영으로 이기고 있었습니다.

(아마 전반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눈을 뜨니깐 7시20분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겼으면 좋겠다고

잠깐의 기도를 올리고, 꾼 꿈이 개꿈은 아니겠지...

생각하면서 방송을 보았는데, 

첫 골을 넣은 것이었습니다.

역시 "개꿈은 아니었구나"하면서, 

우연이었는지, 계시었는지...


한국대표팀에는 늘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싶어하는 선수들이 있다고 하는데,

올림픽 축구경기를 통하여

한국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좀 더 많이 이겨주고, 

두번째 라운드에서도 이기면 좋겠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거룩한 욕심이겠죠...


다음 게임에서도 이겨주기를 기대하는 마음과 함께,

북한도 이겨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보았습니다.

불쌍한 북한동포에게 잠깐이나마 격려가 될련지...

언젠가 한 나라로 월드게임에 참여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