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폴 캐토릭 교회에서 멋지게 대출연했던

호산나 성가대는 인기가 극도록 높아지고 있다.

약 80명 정도가 참석했었는데 너무나 아까와했다.

이 모임을 주선한 로스메리 여사는 너무나 감격하여

다음 날 나에게 전화를 주었다.

먼저 신부님의 말을 전해 주었다.

지금까지 이런 찬양을 들어본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또한 모든 사람들이 다 큰 감동을 받고 찬사를 보낸다며,

더 많은 사람이 오지 못했음을 후회했다.

다음 해에는 렉싱톤 전 지역에 광고를 내고,

모든 사람을 초청하겠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꼭 들어야하는 최급의 찬양대라는 것이다. 

더불어 로스메리 여사는 마치 천국에 간 기분이었다면,

죽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 좋았다는 것이다. 


이 날을 간단히 분석해보면,

먼저 이 찬양은 기술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님의 감동에 있었다는 것이다.

참으로 멋지고 멋진 찬양이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찬양이었다.

참으로 이 대 출연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찬양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찬양이었다.

나의 많으신 노인들을 위해, 간 것도 있었지만,

우리의 주 목적은 역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었다.

이야말로 하나님 우선이었다.


물론 성당 안의 쿠스틱은 만점이었다.

반 농담으로 "내가 노래해도, 멋지게 들릴 것이다"라고 할 정도로,

너무나 소리가 멋있게 들리는 곳이었다.

그러나, 다시금 말하지만, 역시 하나님의 감화 감동이 있었다.

하나님이 참으로 기뻐하셨다.

흩어지는 소리, 빗나가는 소리, 삐지는 소리가 있었다면,

그 모든 소리를 하나님이 자기의 입김으로 모으셔서,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주셨다.

하나님은 작곡가시다. 

하나님은 연출가시다.

하나님 손에만 놓여지면, 끝장이다.

멋있는 작품이 나오고 마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 바라볼 것 없다.

뭐든지 사람인정, 사람칭찬 보고 할 것 없다.

하나님 바라보고 나가면 된다. 

이것이 우리의 인생신학이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최고의 것, 최선의 것을 드리자.

찬양이든, 봉사이든, 예물이든, 무엇이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


성가대가 뜬 이유는 간단하다.

하나님이 높여주셨기 떄문이다.

이 말은 하나님에게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참으로 기쁘고 감사하다.


하나님께 먼저 감사하고,

모든 성가대원들에게 감사한다.

멋있게 반주해주신 피아니스트, 

세계에서 일등가는 지휘자처럼 지휘해주신 지휘자님,

그리고 이세상 어디에 내 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예쁜 소리를 내어주신 각 대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천사가 흠모할 만한 바이올린 연주로 아름다웠던 

두 고귀한 여인들에게도 박수를 아낄 수 없다.

또한 파우어 포인트와 사진사로 빛도 없이 

수고하신 두분께도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성가대가 대출연한다고 따라온 교회성도들에게도

감사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나역시 모든 사람이 와서 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우리만 즐긴 것이 후회스럽다.

다음에는 모든 사람이 오도록 노력해야겠다.

다시금 하나님께 감사찬송을 올려드리며...

할렐루야!